안녕하세요 : ) 160 /55사이즈 MD 리뷰입니다 저는 여성미가 마일드하게 담긴 '샌드베이지'를 입어봤어요 다른 컬러들도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평소 밝은 컬러를 좋아하기도 하고 피부톤이랑도 잘맞아 얼굴빛도 화사하게 보이더라구요 확실히,, 무드가 클래시컬하고 단아한게 너무 분위기있는 블라자켓이에요 스트링으로 라인감을 잘록하게 더해주니 슬림해보이는 효과도 톡톡히 느꼈구요- 혼자 연출하기에도 어렵지 않아 고객님들께서도 충분히 드라마틱하게 즐겨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저는 아담한 타입이라 자켓처럼 풀어입거나 차라리 핏을 확 조여주는게 개인적으로 더 예쁘게 표현됐습니다 이런 소재와 핏감은 사실 찾으려고하면 쉽게 볼 수 없는 조합이다보니 한장쯤 가지고 계시면 페미닌한 무드로도, 클래식한 무드로도 다채롭게 활용되실 것 같아요~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