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매우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일단 원사도 나쁘지 않고,
품이 어정쩡한 블라우스나 기장이 다소 짧은 니트 위에 매치시키면
포근하게 감싸주면서 새로운 옷으로 변신이 가능하네요.
랩 스타일로 감싸주는 벨트 역할을 하는 끈도 상당히 넉넉하고 깁니다.
아무래도 봄이다 보니 베이지가 블랙보다 더 포근하고 화사해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배송이 넘 늦어져서 (2월 말에 주문했는데 이제서야 받았어요 ㅠㅠ)
아무래도 본의 아니게 올 겨울이나 되어야 본격적으로 입어줄 수 있을 듯...
하지만 그 때 주문하면 또 그만큼 기다려야 할테니
선주문했다고 생각하고 예쁘게 모셔놓았다가 입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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